모델명 :Hightide Clip Board - Rock Scissor Composition
상품 간략설명 :펜코(PENCO)의 클립보드 화이트 에디션에 kimhozzii작가의 일러스트를 프린팅했습니다. A4사이즈로 사무실 서류 정리, 메뉴판, 방명록, 화판 등 활용도가 높습니다.
구매 전 참고해주세요
-본 상품은 수입 상품에 실크스크린 프린팅을 찍은 제품입니다. -모니터에 따라 색상이 약간 밝아보이거나, 어두워보일 수 있습니다. -주문 전 사이즈, 색상, 재질 등을 충분히 검토하시고 신중히 구매 부탁드립니다. -재는 방법과 위치에 따라 1-2cm 이내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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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간략설명 :팝 컬쳐와 조이 디비전 팬에게 강력 추천, Unknown Pleasures가 출시 된 지 40 년이 지난 후 Vieceli & Cremers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음반 커버중 하나인 이 그래픽의 재창조, 변형, 설치, 디지털 밈, 반복 등 다양한 Division of Pleasures를 모아 책으로 냈다.
상품 간략설명 :보호, 자유, 억압이라는 주제는 폴란드 예술가 Joanna Piotrowska의 작품 전체에 일관되게 나타난다. Stabel Vice는 세 개의 사진 시리즈를 통해 십대 소녀의 권리와 노숙자들의 임시거처 등 자신의 작품을 이끄는 다양한 관심사를 구체화했다.
Hardback with PVC jacket and black printed page edges17 x 21.5cm, 176 pages
상품 간략설명 :1988년부터 1991년까지 Dawoud Bey는 여러 미국 도시의 거리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의 초상화 시리즈를 만들었다. 인종적 고정관념을 거부하고 그들의 풍부한 심리적 복합성을 드러내며, 카메라, 독자, 그리고 세계에 그들 스스로를 공개적이고 친밀하게 표현해냈다.
Embossed hardback with two tip-ins 24 x 28.5cm, 120 pages
시간을 초월한 문제 : 이 문제는 Raf Simons가 27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딴 레이블의 폐쇄를 발표하면서 특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0월 런던에서 열린 그의 마지막 쇼 백스테이지 일부는 Nick Waplington과 뉴욕 Mario Sorrenti가 촬영했습니다.
상품 간략설명 :영국의 저널리즘 디자인 매거진 모노클(MONOCLE) 매거진 161번째 이슈가 하이츠 스토어에 입점되었습니다.
모노클 161호에는 미래는 전기차인가?를 메인 테마로 다루며, 그것이 자동차의 미래에서 모노클이 묻는 질문입니다. 우리의 미래지향적 보고서는 자율주행차, 자동차 산업의 다음 움직임, 이점을 활용할 극위치에 있는 회사에 대한 우리의 평결을 제공합니다. 아무리 선의의 변화라도 사람들을 뒤처지게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 자동차는 지구의 미래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모든 사람이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Andrew Tuck은 뒤로 물러서서 '진보'의 비용에 대해 생각해야 할 필요성을 제기합니다.
상품 간략설명 :영화 [헤어질 결심]이 지닌 매력은 실로 다양하지만, 크게는 ‘글’과 ‘영상’으로 나눌 수 있다. 그중 ‘글’이 지닌 매력은 지난해 출간된 『헤어질 결심 각본』을 통해 증명된 바 있다. 또한 이어서 출간된 『헤어질 결심 스토리보드북』은 글이 영상으로 변환되는 과정을 알려 줌으로써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그리고 드디어 이 영상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포착한 책이 출간되었다.
『헤어질 결심 포토북』에는 영화 속 순간들을 다른 각도에서 포착한 사진들이 담겨 있다. 베테랑 스틸 사진가 전영욱이 촬영한 이 사진들은 영화 속 장면들을 떠올리게 하면서도 그 장면이 지닌 아름다움을 다른 방식으로 재조명한다. 영화 촬영 카메라를 향해 모두의 의식이 쏟아질 때, 거기서 조금 비켜서 있는 사진 카메라가 포착한 모습 속에는 미처 감추지 못한 감정과 드러내지 않고 숨겨 놓았던 마음이 조금씩 배어 나와 있다. 영영 멈춰 있는 이 사진들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이렇게 배어 나온 마음에 조금씩 젖어 들게 된다.
이 포토북은 사진집에 관한 비평적 안목과 제작 스킬을 겸비한 김현호 보스토크프레스 대표와 함께 본문을 꾸렸으며, 국내 최고의 보정 기술을 보유해 한국인 최초로 소니 글로벌 이미징 앰버서더로 선정된 김주원의 후보정 작업으로 마무리되었다. 총 1만 6천여 컷의 사진을 3백여 컷으로 압축해 담으면서 원작의 흐름을 새롭게 재현한 이 포토북은 팬들의 시선을 오래도록 붙잡아 둘 것이다.
상품 간략설명 :LØREN(로렌) EP [Put Up a Fight]는 이전 세상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위한 싸움을 이어 나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송라이팅부터 연주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로렌은 이번 앨범에서 Alternative, Punk, Emo, Soft rock 등 다양한 스타일의 록 장르를 완벽하게 구현해낸다. 이 앨범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거침없이 나아갈 그의 모습을 기대해보길 바란다.
* TRACK LIST 1. Temporary 2. Folks 3. Sticks And Stones 4. Panic 5. Frown
상품 간략설명 :Barry McGee는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아트 인스티튜트에서 BFA를 받았으며, 1990년대 후반 샌프란시스코의 미션 디스트릭트에서 등장한 그래피티 및 DIY 아티스트 그룹인 미션 스쿨의 저명한 멤버입니다. 그의 작품은 도쿄의 와타리 현대 미술관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전시되었습니다.
그는 독창적인 그래픽 감각의 그림과 소묘, 설치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진 활용은 그의 예술적 비전의 필수 구성 요소입니다. 손에 들고 있는 카메라가 무엇이든 전 세계에서 항상 캡처되는 McGee의 이미지는 즉각적이고 캐주얼하며 친밀하고 무질서합니다. 그의 작품은 기하학적 형태, 액자에 넣은 여러 개의 그림, 독특한 캐릭터, 빈 병, 서핑보드, 난파된 차량과 같은 오브젝트를 대담하게 사용합니다. 사진은 그의 상징적인 다중 요소 구성에 통합되든, 그의 전시회와 함께 제공되는, 무수한 잡지와 책에 인쇄되든, McGee의 작업에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Format: Hardback Number of pages: 224 Number of images: 250 Publication date: 2022-11-29 Measurements: 8.5 x 11 x 1.25 inches ISBN: 9781597115162
상품 간략설명 :<시대를 앞서간 듀스 이현도의 숨겨진 명작> D.O FUNK 는 실력파 기타리스트 한상원과의 협업으로 탄생한 프로젝트 앨범입니다.
2022년 현재에도 오히려 신선한 사운드로 느껴질 만큼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가득 차 있는 디오 펑크는 대중음악계에 Funk, 전자음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기념비적인 앨범입니다. 1998년 11월 27일 CD로만 발매되었던 이 앨범은 시대를 앞서간 이현도의 음악적 역량이 농축된 명작 중 하나로 Remastered Blue Vinyl 한정으로 재탄생 되어 그 소장 가치를 더해줍니다.
-Track List-
DISC 1
SIDE A 1. Intro 2. 폭풍 / U got the Funk! 3. 잃어버린 영울 4. 少年 5. SHOCK! 6. 영원히... 7. Interlude SUNSHINE
SIDE B 1. 후배에게 이야기 2. BOOGIE NIGHT 3. 제3의 눈 4. NEW WORLD 5. 왜? 6. SUNSHINE Feat. 봄여름가을겨울 7. Outro
상품 간략설명 :IDEA의 새로운 책 CN - The Christopher Niquet BOok은 파리와 뉴욕 패션을 담은 사진 앨범이며, IDEA가 그토록 사랑하는 일본 팬북 스타일의 포토북입니다. 책 안에는 글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사진으로만 가득 차 있으며 Steven Meisel, Jack Pierson, Davidd armstrong 등 다양한 작가들의 사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CN The Christopher Niquet Book Designed by Christopher Niquet and Julian Taffel Softcover Page : 80p
다 만들어놓고 보니 대체로 뭔가 붕 떠있는 느낌이었다. 일단 가사가 그랬다. 뭘 잘못한 건지 모르고, 얼마나 갈지 모르고, 부러움을 모르고, 가만 있으면 그만이고, 결국 다 떠나보낸 사람의 이야기. 디딜 땅을 잃은 채 둥둥 뜬 삶.
또 한 가지, 이 음반엔 베이스가 없다. 처음부터 안 넣으려던 건 아니었는데, 일단 내 목소리부터 쭉 녹음하고 더 필요한 최소한의 소리만 요것저것 추가해서 만들다보니 다섯 곡 모두 베이스 없는 음악이 되어버렸다. 디딜 땅을 잃은 채 둥둥 뜬 음악.
1. 뭘 잘못한 걸까요 아무 이유 없이도, 고통은 찾아오기 마련이다. 그런 경우에도, 고통의 이유는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2. 얼마나 가겠어 어느 날 문득, 내가 살아봐야 얼마나 살아봤다고 세상 다 살아본 사람처럼 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3. 부럽지가 않어 모든 자랑을 다 이기는 최고의 자랑은 뭘까? 자랑계의 로열 스트레이트 플러시는? 아하, 부럽지가 않다는 자랑이겠군!
4.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스스로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 가사로 꼭 한번 쓰고 싶었다. 이 문장을 쓰고, 두번째 줄을 쓰려는 순간, 나는 또 스스로에게 말하고 있었다. 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
5. 다 밴드를 마무리한 뒤부터 이 음반을 만들기 시작할 무렵까지 이 년 동안 파주에서 살았다. 자유롭다면 자유롭게, 한가롭다면 한가롭게, 또 외롭다면 외롭게 지냈다.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들을 때면 그때 집에 가만 앉아 쳐다보던 맑은 하늘이 마음속에 그려진다. 그야말로 붕 뜬 채 흐르던 나날들이었다.